NASA의 새로운 임무: 지구의 보이지 않는 ‘후광’을 포착하다
NASA가 지구의 보이지 않는 ‘후광’, 즉 지구 대기의 가장 바깥층인 외기권에서 방출되는 희미한 빛을 포착하는 새로운 임무를 시작합니다. 태양의 영향으로 변화하는 외기권의 물리적 현상을 이해하는 것은 지구 근접 우주 공간의 위험한 상황을 예측하고, 달 탐사 또는 향후 화성 탐사를 위한 아르테미스 우주 비행사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단계입니다. 캐러더스 지구코로나 관측소(Carruthers Geocorona Observatory)는 9월 23일(화) 이전에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입니다.지구의 보이지 않는 경계를 드러내다1970년대 초, 과학자들은 지구 대기가 우주 공간으로 얼마나 뻗어나가는지에 대해 추측만 할 수 있었습니다. 그 수수께끼는 고도 약 480km(300마일)부터 시작하는 ..